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문단 편집) ==== 차단기가 열리지/닫히지 않음. ==== 안전바가 열리지 않거나 닫히지 않는 고장이다. 고장난 차량은 멈춰있게 된다. 세계에 있는 [[놀이기구]]들에서도 차단기(안전바) 고장은 의외로 자주 있는 고장 사례다. 필연적으로 정거장에 서 있는 차량에서만 일어나는 고장으로, 해당 차량은 멈춰 서있게 된다. 정거장에 있는 차량 하나만 멈춰있고 나머지는 전부 이상작동 하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아주 잉여한 고장. 그러나 차단기가 열리지 않는 경우, 매우 적은 확률로 충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로 정거장 끝에 있는 차량에서 이 고장이 나는 경우. 고장난 차량은 정거장 앞쪽이 비워지더라도 앞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게 된다. 대부분의 경우 고장이 발견되면 앞의 열차가 출발하지 않으므로 발생하지 않는 충돌 유형이지만, 타이밍이 잘못 맞으면 고장 발생 - 고장 보고 사이의 짧은 텀에 열차가 출발할 수 있고 수리하기 전에 트랙을 한 바퀴 돌면 시밤쾅. 원래는 정거장 브레이크가 후속 열차의 속력을 줄여주기에 충돌하지 않지만, 만약 하필 정거장 끝부분에서 차량이 고장나 그 자리에 서있어 차량이 정거장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면 정거장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충돌하게 된다. 또한 끝 부분이 아니라도 고장을 오래 고치지 않아 고장난 차량 뒤에 차곡차곡 차량이 쌓이다 보면... 이 경우는 정거장의 길이가 충분히 길더라도 경우에 따라선 사고가 발생하니, 트랙 설계에 주의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다. 수리 모션은 고장난 차량에 기술자가 다가가 망치질을 몇 번 하는 것. 확률적으로 하다가 잘 안 되는 지 기술자가 열차에 [[로우킥]](...)을 몇 번 하는 깨알같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로우킥을 하게 되면 안전차단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래의 놀이기구 작동이상과 달리 로우킥을 하고 차단기에 걸린 승객을 다 내리게 하고 나서 고장이 끝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